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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사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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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은혜
조회 :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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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에 입사 2009년 7월 현재 재직중(2년 10개월 근무중)
텔레마케팅 회사에 재직중에 있습니다.
업종을 몰로 해야될지 잘 몰라서요.
상담원이 있고 상담원을 관리하는 관리자로 근무하고있습니다.
입사당시에 근로계약서를 썼으나 사본을 갖고있지안음.
텔레마케팅 회사다 보니까 회사명이 자꾸 바뀜.
바뀔때마다 근로계약서를 써야되는게 정상이지만 쓰지안았음.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근무함.
회사를 이해해달라는 말을 자주함.
야근을해도 야근수당 없음.
업무외 시간에도 일을 하게끔 자주함.
심지어 휴일에도 일을 시킴.
집에서 쉬고있는 중에도 일을 지시함.
여름휴가때도 휴가를 즐기고있는데 일을 지시함.
USB를 항시 갖고다니면서 업무지시를 받는경우가 많음.
내가 입사한회사명이 따로있고.
우리 회사랑 계약하는 회사가 생기면 그 회사로 근로계약이됨.
그러하므로 여러군대 입사하고 퇴사한 경우가됨.
실은 한회사에 근무했음에도 불구하고.
4대보험을 들기 싫어도 들어야하는 경우에는 들었고.
들고 싶어도 들지 못하는 경우가있음.
4대보험을 들었는데 상실을 하고싶지안음에도 불구하고 계약한 회사와 계약이 끈나면
4대보험이 상실이됨. 내의지와는 상관없이 회사말대로 따라야함.
그만 둔다고 말하면 계속 잡음.
허위된 사실을 말하며 계속 이해해달라며 잡고 안놔줌.
책임감 때문에 나가고싶어도 나가지못하는 경우가있음.
직원을 채용해야 나가는데 직원채용을 안함. 계속 잡고 안놔줌.
아무리 가족같이 지냈어도 퇴사한다 그러면 돌변함.
회사를 생각해서 지방으로 출장을 보내서 5-6개월정도 근무하다 다시 서울로올라온적있음.
딱 정해진 일만 하는게 아니라 이것저것 다시킴.
입사당시 없었던 규칙도 아닌데 이상한 규칙을 잘 만들어냄.
회사를아무리 이해하고 이해해도 정작 근로자를 이해못해줌.
만근수당이라는 제도가있는데 기본급+만근=월급 이런 제도인데.
한달동안 지각 , 결근 , 조퇴를 안하면 주는 제도가 만근제도인데.
예를들어 만근수당 20만원 기본급 80만원이면 합이 100만원인데 100만원받으려면 지각.결근.조퇴를 한달동안 한번도 하지안아야 받을수있음. 지각이나 결근 조퇴를 했을시에는
만근수당 20만원을 못받고 기본급 80에서도 패널티가 적용됨. 이런건 하나같이 다 빼고 급여주면서 정작 야근수당이나 업무외 수당은 주지안음.
가족같은 분위기라 퇴직금 안주냐는 말에 웃으게 소리로 그런게 어딨냐고함.
여름휴가가 7월~8월까지 (4일) 주어졌는데 7월 말까지만 하고 그만둔다고하니 휴가쓰고 그만두면 만근도 까이고 패널티도 적용한다고함. 이게 올바른 상식인가요?
가족같이 생각하고 회사를 사랑하고 책임감 때문에 여지껏 버텼는데 이래야만 되는게 정상인가요?
사장님. 부장님. 이사님 같이일하는 사람들을 너무 좋아하고 믿고 그래서
지금까지 아무리 힘들어도 버티고 버텼는데 이건 아닌거같아요.
제가 퇴직금을 받을수없는거며 휴가도 쓰지못한체 퇴사를 해야되는게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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