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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관련 문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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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계약직
조회 : 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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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급으로 인바운드 콜센터에서 근무한지 6개월째입니다. (계약서 작성일 2009.4.1)
다들 그러하듯 직장상사에 대한 불만과 급여가 맞지않아 이직하고자합니다.
계약서에는 퇴사 30일전 통보하라고 되어있고 무단결근 3일이면 자동퇴사라고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여지껏 퇴사하는 직원들을 보면 무단결근 3일을 해도 바로 퇴사처리되지않고
퇴사하겠다고 말한 30일이 지나서야 퇴사처리가 되었습니다.
전 9월 9일 퇴사의사를 처음 밝혔고 메니저님과 면담까지 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10월 8일까지는
무조건 나와야한다는 겁니다.
전 이직할 직장을 확정지어놓은 상태라 10월 1일부터는 타회사로 출근해야합니다.
조율이 되지않는 이상 무단결근을 해야하는데...
나쁘게 끝내고 싶지않습니다.
말일전에 깔끔하게 퇴직서 작성하고 마무리짓고 싶습니다.
남은 급여때문에 왔다갔다하고싶지도 않구여....계약서에 있는 내용이 법적효율은 없다고 들었는데 맞는지...혹시라도 좋게 조율해서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너무 답답한 나머지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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