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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으로 인한 퇴사강요 - 받을 수 있는 최대 혜택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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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jhj
조회 : 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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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될듯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더 문의를 드리자면요...
존경이 되지 않는 사장을 그냥 평소에 맘에 들지 않게 행동한 것도 퇴사 사유가 될 수있나요..?
특정행동이나 말을 전한적은 없습니다...그런데 오랜세월 지나면서 별 존경되지 않는 사장으로
여거서 자연스레 무의식적으로 평소에 나온 경우는 있겠죠.
그렇다고 업무적인 차질이 있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아..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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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노무법인 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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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의 해고통보로 인하여 많은 상처를 받고 고통받고 있을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위로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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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리해고
> 귀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근기법 상 정리해고에는 경영상의 긴박한 필요가 있고, 그 정리대상을 선정할 때에도 공정하고 합리적인 기준에 따를 것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기타 절차적 요건과 실질적 요건을 별론으로 하더라도 위에서 언급한 사항을 위반한다면 정당한 정리해고로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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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부당해고로 인한 구제
> 노동위원회에서 부당해고로 판정받게 되면 원직 복직과 해고기간 중의 임금액을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근로자가 복직을 원하지 않을 경우, 해고기간 중의 임금액과 위로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금전보상제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위로금의 범위는 노동위원회가 사안에 따라 결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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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연봉에 포함된 퇴직금의 효력
> 근로자가 퇴직하게 되면 14일 이내에 모든 금품을 청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금품이란 퇴직금과 연차수당, 연장, 야간 근로수당 등이 포함됩니다. 퇴직금을 연봉에 포함되어 지급하더라도 명시적인 근로자의 청구가 없는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지급되었다면 퇴직금으로 인정되기 어렵습니다. 또한 근로계약서와 취업규칙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아 퇴직금액을 연봉금액과 별도로 산정하지 않았다면 퇴직금으로 인정받을 수 없으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이러한 퇴직금의 인정여부에 따라서 부당해고 판정이후 퇴직금을 다시 청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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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기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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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품청산 시 그 동안 사용하지 않은 연차와 연차미사용수당도 일괄적으로 청구하여 지급받을 수 있으니 그동안 사용한 연차 내역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미리 확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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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정산 시 중도퇴사자는 다른 근무지에 입사한 경우 퇴직한 직장의 원천징수영수증을 첨부하여 새로운 직장에서 종(전)근무지 소득을 합산하여 연말정산하거나 퇴직시 연말정산에서 공제받지 못한 금액이 있는 경우 다음해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통해 추가로 공제하는 등 관련 규정이 국세청 홈페이지에 안내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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